호텔 뷔페 추천 : 힐튼 호텔 카페 395

 

 

 

 

 

쨔란-!

 

가족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힐튼 호텔에 갔어요

 

 

 

겉에서도 보이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

 

벌써부터 기분이 좋네요

 

 

 

 

 

 

 

힐튼 호텔의 뷔페는 ML 층에 있어요

 

카지노랑 같은 층에 있어서 

 

뷔페로 가다보면 카지노의 화려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엄~청 화려하지 않나요?

여기를 지나갈때마다 너무 화려하다보니까 카지노 안이 궁금해지기까지 해요

 

왼쪽으로 가면 카지노, 오른쪽으로 가면 호텔이 나와요

 

저희는 오른쪽으로 쭉쭉쭉~!

 

 

 

 

 

 

 

쭉쭉쭉 가다보면 호텔 로비가 나와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로비의 가로는 쉴 수 있는 쇼파들이 있고 

 

중앙에는 분수를 통한 물이 흐르고 있어서

 

뷔페에서 밥을 먹고 나와서 앉아서 조용히 얘기하기에도 좋더라구요!

 

 

 

 

 

뷔페 입장 기다리면서 한장 찍어보았어요

 

뒤쪽으로 카페 395가 보이네요ㅎㅎ

 

 

 

본격적으로 내부를 보여드리기 전에 

 

 

카페 365 운영시간과 가격 알려드릴게요~

 

 

운영시간 

 

아침 뷔페 : 매일 06:30 - 10:30 (성인 4만9000원 / 어린이 2만 9400원)

 

점심 뷔페 : 토&일 12:00 - 14:30 (성인 10만 5000원 / 어린이 6만 3000원)

 

저녁 뷔페 : 금, 토&일 18:00 - 21:30 (성인 11만 5000원 / 어린이 6만 9000원)

 

 

48개월 미만은 무료고,

 

48개월~초등학교 6학년까지가 어린이라고 하네요ㅎㅎ

 

 

 

예약은 카페 395 : 02-317-3062에 전화하면 됩니다~!!

 

 

 

 

 

 

카페 395를 입장하며 오른쪽을 보면 카페 겸 바가 있어요

 

오픈되어 있는 형태인데 항상 깔끔하게 유지되어 있고 

 

일하시는 분들도 다 정규직으로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많으셔요

 

 

 

힐튼호텔 뷔페는 자리에 앉아서 커피종류를 시킬 수 있는데

 

젠틀하신 바리스타분들이 커피를 가져다 주시면 받는 저희까지 기분이 좋아진답니다ㅎㅎ

 

 

 

 

 

 

 

들어와서 전체적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입구쪽으로 갈 수록 디저트와 과일 종류가 많아요

 

 

호텔뷔페와 일반뷔페의 차이는 디저트에서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데

 

카페395에는 케익류와 같은 디저트 류도 다양하고

 

철판 아이스크림이 있다는 것도 특이한 점 중 하나예요!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선택해서 말씀드리면 

 

그 자리에서 철판에 우당탕쿵쿵해서 만들어 주십니다

 

 

 

 

 

 

중앙 자리에는 치즈와 같은 와인과 함께 곁들일 안주거리가 있구요

 

더 안쪽으로 가면 

 

고기류와 랍스터와 같은 해물류도 다양하게 있어요!

 

 

 

 

 

 

뷔페에서 많이 먹는 방법 아세요?

 

정답 : 처음엔 샐러드를 먹는다

 

 

다양한 샐러드가 있어서 좋아요!

 

 

 

 

 

 

회랑 초밥!

 

힐튼 호텔의 뷔페는 회가 참 신선해요

 

회뿐 아니라 다른 재료들도 먹다보면 질이 좋구나~ 딱 느껴져요

 

 

이런 여름에는 회 먹기 찝찝한 데

 

여기의 해산물은 먹어도 탈이 날 걱정이 없어요 신선신선!

 

 

 

 

 

 

독특한 해산물이 많아요

 

중간에 보시면 회에 초록색의 뭔가를 묻혀놓은 것도 있는데

 

괴이한 생김새와 달리 뭔가 건강할 것 같은 맛이 나요 

 

 

 

 

 

빨간 조명이 감싸는 소고기!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디저트류들~

 

철판 아이스크림을 해주시는 쉐프님은 잠시 어딘가 가신 것 같아요

 

 

 

 

 

 

저희가 앉은 자리예요

 

창가자리로 예약해서 앉고 싶었지만 

 

애석하게도 창가자리엔 최대 4명밖에 못앉아요

 

저희 인원 수가 5명이라서 중앙에 앉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워낙 창유리가 커서 저희 자리에서도 충분히 밖 정원의 생생함이 보였답니다~

 

 

 

 

 

 

아부지~~

 

마치 아버지 생신 같지만 알고 보면 

 

저 케이크는 제 것이랍니다

 

 

 

 

 

 

쉐프님이 나타나셔서 철판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고 계셔요

 

 

제 최애 조합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 코코넛 + 초코볼

 

이렇게 3개 넣는 것이 제일 맛났어요

 

 

 

 

 

 

첫 시작은 샐러드와 카프레제와 훈제연어로 간단하게 먹어줘요

 

 

 

 

 

 

여기 뷔페의 가장 중요한 주인공인 랍스터!

 

귀여운 아기 랍스터지만

 

맛은 최고예요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고기도 다양하게 구워져 있어서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합니다

 

 

 

 

 

 

사진들 보다보니

 

또 가고 싶어지네요 

 

 

 

 

 

 

생일이면 호텔측에서 케이크도 준비해주셔요~

 

행복하게도 밥도 먹구 힐튼에서 준비해준 케이크도 받게 되었네요!

 

 

 

 

 

 

모이면 단체샷 하나 찍어줘야겠죠?

 

행복한 저희 가족입니다ㅎ_ㅎ

 

 

 

 

 

 

생일 용돈받고 행복한 숩토리예요

 

세상 행복해하고 있네요

 

 

 

 

 

밥 먹고 나서 

 

뷔페에서도 보였던 힐튼 호텔 정원을 산책했어요~

 

 

날도 좋고 풀냄새도 나고 

 

커피도 맛있고~

 

덕분에 매우매우 즐거웠던 생일이었습니다ㅎㅎ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