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여행]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아름다운 평창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놀러갔습니다: )

 

 

 

 

 

차를 타고가면서 멀리서부터 보이는 알펜시아 리조트!

 

사진으로도 보이지만 굉장히 넓은 공간이 전부다 알펜시아 리조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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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매우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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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체크인을 한 후 바로 입실하였는데요~

저희 가족은 33평짜리로 체크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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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보인 액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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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후 왼쪽으로 돌아서 찍은 사진이에요 

 

왼쪽으로 보이는 방은 침대 없는 온돌방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부엌이랑 침대방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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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방도 자세히 찍어봤어요 

 

 

 

 

 

 

온돌방에서 본 침실 사진도 한장!

 

방이 두개인데

 

두개 느낌이 완전 다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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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이에요

 

깔끔하고 간단한 음식정도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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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앞쪽에 있는 거실입니다

 

매우 어둡게 찍혔는데ㅎㅎ

 

실제로는 햇볕이 바로 들어와서 밝았어요

 

 

 

 

티비가 있는데

 

틀자마자 나온 프로가 삼시세끼였어요ㅋ_ㅋ

 

 

티비가 벽난로처럼 꾸며져있는 벽에 붙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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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거실에서 부엌 반대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침실인데 

 

푹신푹신한 침대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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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는 큰 창문이 있어서 창문을 통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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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산이 보입니당!!

 

초록초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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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둘러보고 나서는

알펜시아 리조트 내부를 돌아보러 산책 겸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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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좋아요

 

산책로랑 편의시설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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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로 스키점프대가 보이네요!!

 

평창올림픽이 진행되었던 곳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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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리조트는 스키 시설로도 유명한데요!

여름에는 풀로 뒤덮여있어 파릇파릇했어요

 

이미 골프를 치고 계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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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맣지만 놀이기구도 몇 개 있었구요

매표소에서 BIG3 이런 티켓을 구입해서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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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름에는 산정상에서 아래로 쭉 타고 내려올수있는

드리프트(알파인코스터)를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저희 가족은 새로운걸 해보는 걸 너무 좋아하거든요

 

8시까지만 운영 한다고 해서

리조트 내의 음식점에서 저녁을 빨리 먹고 타러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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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을까 고민하면서 걸어다니는데

 

리조트 내부가 상당히 넓어서

리조트 내부에 롯데리아, BBQ, 던킨도너츠, 편의점 등이 있을뿐 아니라 음식점들도 많았어요

 

 

저희는 저녁에 비비큐에서 치킨을 사서 치맥을 할생각이라

테리야끼에서 간단히 일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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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별로 없었구

 

격리된 곳에서 따뜻하게 먹고 싶어서 

 

방으로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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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킨 테리야끼정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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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시킨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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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시킨 모밀정식

 

 

 

아버지가 시킨 알탕도 있었는데 사진은 없어요ㅠㅠㅠㅋㅋ

 

 

알탕이 제일 늦게 나왔었는데

그땐 다들 먹느라 정신없었나봅니다ㅋㅋㅋ

 

 

 

 

 

밥을 먹고 나서는 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올라갔어요!

 

 

리프트권을 구매할때

 

리프트권 + 동물농장 혹은

리프트권 + 알파인코스터로 구매할 수 있는데

 

 

저,동생,어머니는 알파인코스터로 구매했고

아버지는 드리프트 타고 내려오는게 무섭다며ㅋㅋㅋㅋㅋㅋ

 

 

동물농장으로 구매해서 올라가보았습니다

 

 

 

 

 

 

 

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서 찍은 가족 사진 : )

 

 

 

 

 

아래는 동물농장인데요~

 

 

양, 염소, 닭, 오리,돼지, 공작 등 생각보다 동물들이 많았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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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이용권을 구매한 사람에겐

요런 아카시아풀을 줘서 양에게 먹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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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동생보고 너가 들어가라고ㅋㅋㅋ해서 동생이 들어갔습니다

 

 

 

 

 

 

동생은 아카시아풀을 들고 들어가고

저는 밖에서 염소와 교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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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아카시아풀을 휘두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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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아야

 

(아님)

 

 

 

 

 

 

 

밖에서 동생한테 돼지한테도 풀을 주라고 해봤는데요

돼지도 풀을 와구와구 잘먹더라구요

 

생각보다 돼지들이 작고 깨끗하고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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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한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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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 사진찍는데

 

오리가족이 뒤뚱뒤뚱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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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중간에 철조망으로 크게 된 오리 집이 있는데

 

 

 

 

오리가족들이 뒤뚱거리면서 집으로 들어갔는데

 

동생이 농장밖에서 사진찍고 있는 제 쪽으로 오리 몰아오려고 노력하는게 어찌나 웃기던지ㅋㅋㅋ

 

 

 

동생과 오리가 서로 강강수월래하며 돌고 있는데 너무 웃겼어요ㅋㅋ

 

 

 

 

저희는 정상에서 노는게 너무 재밌어서

 

마감시간이 8시까지니까 정상에서 좀 더 놀다가 가려고 했는데 

 

위의 직원분은 정상에서 내려가는건 7시까지라며(???!)

 

6시50분까진 아래로 내려가라고 말해가지고

 

서둘러서 알파인 코스터를 타러 갔습니다

 

 

 

 

 

 

 

 

알파인코스터는

 

요런 철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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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기계로 타고 내려가는 것인데요

 

 

양쪽에 있는 레버를

 

앞으로 내리면 쭉 내려가고

 

뒤로 잡아당기면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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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으론 레버를내리고

한손으론 사진을 찍었어요ㅋㅋㅋ

 

몇개는 동영상으로도 찍혔는데

매우 신나있어서 소리를 듣기 힘들더라구요ㅠㅠㅋㅋㅋ

 

 

레버를 쭉쭉쭉 앞으로 내리고 달렸는데

매우 스릴넘치고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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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파인 코스터를 타면서 느낀건데

 

주변으로 보이는 풍경이 엄청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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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코스터를 저녁에 타고 오는걸 완전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 짓는 기분이 최고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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