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드 바우처 록시땅 (L'OCCITANE)

 

 

 

레드카드 바우처

록시땅에 사용하기

 

 

 

 

 

 

레드카드에 쇼핑 바우처가 10만원으로 나오는데

 

쇼핑하기에 10만 원이 은근 애매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생각난 것이 록시땅이었어요

 

요즘에 코로나19때문에 워낙 손을 자주 씻기도 하고

 

손소독제를 많이 발라서 손이 점점 건조해지는데,

 

록시땅에서 핸드크림을 쟁여두면 딱이예요

 

 

어머니랑 같이 데이트도 할 겸 IFC 몰에 있는 록시땅으로

 

핸드크림 구경하러 갔어요

 

 

 

 

 

 

 

 

전체가 빨간 색이라 예쁜 레드카드ㅎㅎ에디션2에욤

 

 

 

 

 

 

 

 

레드카드 쇼핑 바우처 제휴 브랜드로

 

패션의 여러가지 플래그십 스토어와

 

골프, 화장품, 아이웨어, 온라인쇼핑, 프로모션 등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 화장품 계열의 록시땅에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10만원 현금이라 새각하면 되고

 

추가되는 금액은 결제해야 한다고 합니다ㅎㅎ

 

 

 

레드카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록시땅으로는

 

압구정 부티크, 서래마을 부티크, 가로수길 부티크, 여의도 IFC 몰점

 

이렇게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가주세요ㅎㅎ

 

 

 

 

 

봄이라고 벚꽃 벚꽃 하네요ㅎㅎ

 

 

 

 

 

록시땅 IFC몰점

 

주소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 L1층

전화 : 02-6137-5104

영업시간 : 매일 10:00~22:00

 

 

매일 영업하고 저녁에도 늦게까지 열려있으니

 

직장인들도 오가는 길에 들려서

 

바우처로 사용하거나 선물사러 가기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갔을 때에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있는 사람들 대부분도 빨간 바우처를 들고 있더라구요ㅎㅎ 

 

레드카드 바우처를 쓰려고 온 사람들인 듯 했어요

 

 

 

 

 

록시땅에서 10만원 이상을 사려는 목표가 있다보니

 

관심이 없는 것 있는 것

 

평소에는 안 볼 것들까지 찬찬히 다 살펴봤어요ㅋㅋㅋ

 

 

 

 

 

확실히 핸드크림 종류가 선물세트로 다양하게 있어요

 

록시땅은 효과가 좋아서 제가 쓰기에도 괜찮지만 

 

록시땅 핸드크림하면 누구나 다 아니까 선물세트도 괜찮겠어요

 

 

 

 

 

 

 

 

IFC몰 록시땅에는 레드카드 바우처를 사용하려는 고객층이 두터운지

 

10만원대 세트가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져 있어요

 

위의 사진은 장미향과 라벤더향 계열의 바디 제품과 립밤세트들인데

 

10만2000원으로 바우처로 구매하기 딱이더라구요

 

 

 

 

 

 

향수와 샤워젤 세트도 있어요

 

비슷한 향의 향수와 샤워젤을 세트로 만들어서

 

샤워겔로 샤워를 한 후 향수를 뿌려

 

향이 더 오래 지속되도록 하는 세트입니다

 

 

 

 

 

 

향보다 좀 더 기능성이 중요한 분들은 이 세트도 괜찮을 것 같아요

 

향도 무난하니 좋지만 더 촉촉하고

 

요즘에 중요한 핸드 워시도 포함되어 있어서 괜찮아요

 

 

 

 

 

록시땅에 헤어제품이 유명한지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샴푸도 여러가지 계열이 있고 스크럽 종류도 많았어요

 

헤어 세트도 잘 나간다고 합니다

 

 

 

10만 원에 맞춘 SET들도 많고

 

5만원 이하의 세트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ㅋㅋㅋ

 

 

 

 

 

 

막상보니까 다 좋아보여서 뭘 살지 고민하면서 이것저것 살펴보니까

 

점원분이 샴푸를 매우 추천해줬는데

 

결국엔 원래 마음먹었던대로 핸드크림을 먼저 살펴보기 시작!

 

 

 

제일 대표적인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클래식하지만 사놓으면 절대 후회 안하는 것 같아서 매번사게 됩니다

 

75ml 27000원

150ml 37000원이에요

 

 

시어 인텐시브 핸드밤 핸드크림은 시어버터 25%로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보다 조금 더 보습력이 있는데

 

하얀 색의 외부 알루미늄 껍질이 점점 벗겨지면서 손에 묻는 단점이 있다고 해요

 

최근에 사용하는 마데카크림도 외부 알루미늄 껍질이 벗겨져서 계속 불편함을 느꼈던 터라

 

기존의 시어버터 20% 핸드크림을 골랐어요

 

 

 

그리고 또하나 고른건 요즘 매우 핫하다는 바디 클렌저입니다

 

핸드크림으로만 10만 원 채울까 하다가

 

냄새 맡아보고 손도 한번 씻어보니 괜찮았어요

 

보습력도 탁월하다 해서 2개 데려왔습니다ㅎㅎ

 

 

 

결국

 

핸드크림 150ml 37000 1개

 

아몬드 모이스처라이징 샤워 오일 250ml 32000 2개

 

를 사니 101000원으로 1000원만 추가 결제했어요

 

 

 

 

다 같이 넣어달라고 말하면 상자에 넣어주시는데

 

이번 록시땅 컨셉이 꽃꽃한 이미지로 상자도 이번에 새로 나온 모양이라고 하셨엉

 

괜히 기분 좋아지네요ㅎㅎ

 

 

 

 

 

이것저것 샘플을 많이 챙겨주셔서 운동 다닐 때 유용하게 썼어요

 

 

앞으로도 레드카드 바우처는 록시땅에서 사용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