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일식집] 후와후와

 

압구정 일식집

후와후와

 

 

 

 

 

가로수길에 놀러갔다가 식사를 할 때가 되었는데

 

고양이 간판이 너무 귀여워서 들어가게 된 곳이에요

 

 

 

 

 

 

 

 

 

ㅎㅎ 고양이 너무 귀엽죠

 

맛도 모르고 가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간판만으로 들어가게 만들었어요

 

 

 

 

 

 

후와후와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매일 라스트오더 ~ 21:00

 

 

 

 

 

후와후와 메뉴

 

 

 

 

 

겨울이라 너무 추웠는데

 

따끈한 나베류같은 요리가 많아서 좋긴 하더라구요

 

 

 

 

 

 

 

 

저희 뒷자리에 칠판이 붙어있었는데

 

여기에도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요 저 고양이ㅋㅋㅋ

 

 

순딩순딩하게 생겨서 귀여워요

 

 

 

 

 

 

 

 

추위에 오돌오돌 떨며

 

내부를 찍어봤어요

 

 

 

특별할 것 없지만

 

가로수길 음식집답지 않게 사람이 적어서 조용조용하고

 

일단 매우 따뜻해서 좋았습니당ㅋㅋㅋ

(밖이 너무 추워서 얼어죽는줄..)

 

 

 

 

 

 

저희는 연어덮밥 14800

김치가츠나베 14800

 

 

이렇게 시켜봤는데요

 

 

 

가격이 낮은 편은 아니라서

 

음식을 기대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

 

 

 

 

 

 

 

 

김치가츠나베는 미지근하게 나와서

 

테이블에서 끓여먹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가격치고 내용물이 뭔가 많이 없어서 당황했지만

 

 

 

그래도 따끈한 국물이 들어가니 좋긴했어요

 

 

 

 

 

 

 

연어덮밥도 정갈하니 잘 나왔어요

 

 

두 메뉴 둘 다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각각 15000원정도라는 걸 생각해보면

 

 

그정도로 맛있다던가 재료품질이 좋다던가

 

서비스가 좋다던가 그런 것은 많이 못느낀것같아 아쉬웠어요

 

 

 

그래도 추울 때 들어가서 잠시 먹고 나오기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