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5성급 씨마크 호텔] : SEAMARQ


힐링을 원한다면

씨마크 호텔


 

 

 

 

 

씨마크 호텔에 놀러갔어요

 

 

강릉 씨마크 호텔은

국내 최초의 럭스티지 호텔이에요

 

럭스티지는 럭셔리와 프레스티지의 합성어로

(Luxury+Prestige)

씨마크 호텔 서비스의 시작과 끝은 모두 고객의 진정한 쉼에 맞춰져 있다고 해요

 

 

씨마크 호텔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자연 속에서 최고의 호텔을 즐길 수 있으니

힐링하기엔 딱인 것 같아요

 

 

 

 

 

자차로 씨마크 호텔까지 가면서

건너편으로 호텔이 보이길래 외관을 찍어봤어요

 

 

멀리서 봐도 물과 하늘과 풀의 자연들과

하얀 디자인의 호텔이 잘 어울렸어요

 

 

씨마크 호텔은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도 하는

프리츠커(Pritzker)상을 수상한 건축계의 거장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했다고 하는데​

 

 

이 리처드 마이어가

1971년 건설된 현대호텔을 2015년 씨마크호텔로 리모델링하며

씨마크가 최고급 럭스티지 호텔로 거듭나게 됐어요

 

 

리처드 마이어는 건축 시에

동선 처리와 채광이 공간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백색 건축의 미학을 담아서 건축하여서

 '백색의 건축가'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네요

 

 

 

 



 

 

체크인을 하는 동안 

저는 로비를 여기저기 둘러봤는데

 

내부가 대부분은 하얀색으로 꾸며져 있고

유리창이 커서 햇빛이 호텔에 많이 들어오도록 디자인했더라구요

 

특히나 유리창을 통해서 보이는 동해바다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다운 로비 사진

 

로비에서 외부 수영장과

그 너머로 보이는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어요

 

 

로비에 바가 있어서

체크인 하고나서도 내려와서 음료수를 마시며

경치 감상해도 좋을 것 같아요

 

햇빛을 쐬며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요

 

 

 

 

 

 

 

 

 

내부에서 보는 바다는 너무 평화롭고 좋네요

 

요즘 사회적으로나 일적으로나

너무너무 정신 없는데

 

사람 없는 곳에 와서 조용히 있으니

 

그것 또한 힐링이었어요

 

 

 

 

 

 



 이미 밖에는 어둑어둑하네요

어두워지고 나서 방 사진을 찍게 돼서 아쉽긴 한데

 

 

체크인할 때 고층에 오션뷰로 부탁했더니

방에서 바다가 보이고

자려고 누웠을 때에도 바다소리가 잔잔하게 들려서 좋았어요

 

 

방내부엔 커피포트와 각종 차가 준비되어 있고,

보통의 호텔에서 내부의 음식들을 먹으면 차지가 붙는 것과 달리

씨마크에서는 방 내부의 모든 것들은 이미 계산되어 있는 것이라며

마음껏 먹고마시고 즐기라고 하네요

 

 

어차피 차나 음료수를 다 먹진 못하겠지만

럭스티지 호텔이라는 게 실감이 났습니다

 

 

욕실에도 이영애 화장품으로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준비한 것이 없어도 호캉스를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이영애 화장품은 자연주의 화장품 리아네이처로

향이 거의 없어서 호불호없이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바다 구경하기 좋게

탁자랑 의자도 창가쪽에 있는데

빨간색과 하얀색의 조합으로 세련된 느낌이에요

 

강릉 구경하며 사온 강릉커피콩을 먹으며 바다소리를 들으니

이럴려고 사나보다~ 싶어요

 

강릉커피콩은 강릉에서만 판다고 해서 사봤는데

생긴 건 커다란 커피 콩처럼 생겼어요

맛은 커피 맛이 나는 건 아니고 특이할 것 없는 팥빵맛이었어요ㅋㅋㅋ

 

 

 

 

 

 

내부 수영장 사진도 있네요

 

내부 수영장이지만 밖에 있는 것처럼

깨끗하고 넓은 유리창을 통해

하늘이랑 바다를 볼 수 있어요 

 

 

 

 

 

여기는 외부 수영장이에요

 

 

외부 수영장은 5층에 있는데

수영장의 끝이 바다랑 이어진 것처럼 보여서 매우 예뻐요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수영장을 본땃다고 하는 데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에서도 숙박하며

외부 수영장도 다녀왔던 사람으로

비슷한 느낌이긴 했어요

 

 

다른 점이 있다면

 

마리나베이 샌즈호텔 수영장에서는 밖을 보면 고층 건물들이 보이고

씨마크 호텔 수영장에서는 밖을 보면 넓은 바다가 보인다는 점일 것 같아요

 

 

둘 다 다른 매력이 있지만

 

씨마크의 외부수영장은 동해의 매력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수영장이에요ㅎㅎ

 

 

 



하늘과 바다와 수영장의 삼위일체!

 

저 멀리서 보이는 지평선도 마음에 들어요

 

​수영장에서 사람이 없어서

저희끼리만 수영을 한 후

 

호텔 내부에 들어와서 스파를 구경하러 가봤어요

 

 

 

씨마크에는 이영애 화장품 리아네이쳐를 구매할 수 있고

리아네이쳐로 스파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ㅎㅎ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마음에 드는 씨마크

 

다음에 또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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